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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는 이렇게 하자: 집을 담보로 매달 연금 받는 주택연금

청로엔 2023. 6. 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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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는 5057명으로 지난해 1분기(3233명)보다 56.4% 증가했다.

갈수록 자녀가 부모를 부양하는 걸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가계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인 만큼 
주택연금 가입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택연금은 보통 부동산 시장 침체기일수록 각광받는 경향이 있다. 앞으로 집값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면 
현재 집값을 기준으로 월 수령액이 정해지는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2020년 주택연금 가입 연령을 60세에서 55세로 낮추고, 가입이 가능한 주택가격 상한선(9억원)의 기준도 시가에서 공시가로 완화했다. 
이어 주거용 오피스텔과 전세를 준 단독·다가구 주택까지 주택연금 가입을 허용해주며 문턱을 크게 낮췄다.

지난 2월 말 기준 주택연금 가입자의 월평균 수령액이 1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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