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투자 방향 지표 : 외국인

청로엔 2024. 6. 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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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 2조291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순매수 종목 1위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함께 같은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 주식도 1조3323억원어치 담았다.

 
 
 
 
 

반도체·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국내 기업 경쟁력,

윤석열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신흥국 대표 주자인 중국의 지표 회복 부진이

외국 자금의 투입 원인으로 고려 할 수 있다.

반면 서학 개미 등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를 이탈하고 있다.

한국의 증시를 쥐락펴락하는 외국인 투자 동향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2270조5933억원에서

외국인은 805조356억원을 보유 중이다.

전체 코스피 시총의 35.45% 수준이다.

전날엔 35.55%(813조9850억원)까지 치솟았다.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 3200선을 돌파했던

2021년1월25일(816조6690억원·외국인 보유 비율 36.92%) 이후

보유액 기준 최대이다.

정부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 가운데선

외국인 보유비중이 70%를 넘긴 종목으로 KB금융은

외국인 보유비중이 76%에 달한다.

KB금융은 정부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업종으로 꼽히는

저 PBR(주가순자산비율) 대표 종목군인 은행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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