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밸류업에 따른 배당주

청로엔 2024. 6. 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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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기·중간 배당 시즌이 찾아왔다.

주당배당금(DPS)이 늘었거나,

배당수익률이 높은 고배당주에

주목하자.

올해 국내 상장사들의 분기 배당 기준일은 이달 30일이다.

정부의 밸류업 기조에 따라 올해 배당금을 증액한 상장사들이 많다.

주당배당금이 늘어나는 추세거나, 전통적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가치주 투자가 단기적으로 유망하다.

코스피200지수에 포함된 우량주 중

2분기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LG유플러스는 2.56%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으로 SK텔레콤(1.62%), KT(1.37%)도

높은 배당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밸류업 기대감에 올해 금융지주사 주가가 많이 상승했음에도,

우리금융지주(1.27%), 신한지주(1.17%), 하나금융지주(1.02%) 등도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였다.

참고로

영원무역홀딩스(1.97%),

한온시스템(1.79%),

두산밥캣(1.51%),

KT&G(1.39%),

한샘(1.37%)

코스피200지수 외 중·소형 종목 중에선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배당수익률이 8.1%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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