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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 정보조회 제도 확대 시행

임대인 정보조회 제도 확대 시행: 세금 체납 걱정 덜고 안전하게 계약하세요내 전세/월세 보증금, 혹시 위험하진 않을까? 임대인의 세금 체납 정보, 이제 임대인 동의 없이도 확인 가능합니다!안녕하세요! 전세사기 등으로 인해 임대차 계약 시 임대인의 신뢰성과 재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임대인이 세금을 체납한 경우, 체납된 세금이 임차인의 보증금보다 우선하여 변제될 수 있어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임대인의 세금 체납 정보를 확인하기가 까다로웠지만,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가 확대 시행되면서 이제는 보다 쉽게 임대인의 세금 체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확대 시행된 임대인 정보조회 제도가 무엇인지, 무엇이 달라졌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자세..

이슈페이퍼 2025.05.26

ETF 총정리: 수수료 최저 TOP3 비교하고 투자하세요!

S&P500 ETF 총정리: 수수료 최저 TOP3 비교하고 투자하세요!미국 대표 지수 S&P500에 투자하고 싶다면? 장기 수익률을 좌우하는 '수수료'! 국내 상장 ETF 중 운용보수 최저 TOP3를 비교해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최근 몇 년간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해외 투자 상품 중 하나는 바로 'S&P500 ETF'입니다. 미국 경제의 핵심인 500개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미국 증시의 역사에 동참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S&P500 ETF는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S&P500을 추종하는 ETF는 국내에도 여러 종류가 상장되어 있어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 투자에서는 '..

이슈페이퍼 2025.05.17

상가 월세 3개월치 밀리면 권리금 회수 기회 박탈된다.

상가임대차법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될 때 임차인이 새로운 임차인에게서 권리금을 회수할 기회를 보장한다. 임대인은 임차인이 주선한 신규 임차인과 정당한 사유 없이 임대차 계약 체결을 거절해서는 안 된다. 단 ‘임차인이 3기의 차임액(월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체한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된다. 임차인(임대차 계약에서 돈을 지급하고 대상물을 빌려쓰는 사람)이 3개월치 월세를 밀렸다면 임대인이 권리금 회수 기회를 보장하지 않아도 된다고 정한 상가임대차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 상가임대차법 10조의4 제1항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6. 29일 합헌 결정 헌재는 “심판 대상 조항은 임차인이 가장 기본적이고 주된 의무인 차임 지급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임대인과 신뢰 관계..

이슈페이퍼 2023.07.06

23년 7월5일부터 금융사 영업점·고객센터서 ‘계좌 일괄지급정지’ 신청 가능

이달 5일부터 보이스피싱 등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될 경우 본인명의의 모든 계좌를 일괄지급정지시킬 수 있는 서비스가 온라인 채널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채널까지 확대 시행된다. 금융당국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5일부터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 신청 채널을 영업점과 고객센터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 신청을 받았다. 앞으로 금융소비자는 본인이 거래하는 금융회사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전화, 본인 명의로 개설된 모든 금융계좌 현황을 일괄 조회하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가 우려되는 계좌를 선택(전체 또는 일부)해 즉시 지급정지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후 피해 우려가 종료됐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거래 금융..

이슈페이퍼 2023.07.05

최대 혜택 주는 알뜰교통플러스 카드사는?

이달부터 할인 혜택을 강화한 '알뜰교통플러스(알뜰교통카드) 카드' 신규 발급을 시작한다. 최대 월 5만~6만원 안팎의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카드사마다 전월 실적 조건과 혜택이 달라 반드시 비교 선택해야 한다. 4일 현재 알뜰교통카드 발급이 가능한 카드사는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하나·비씨·농협카드)이다. 알뜰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가 카드사 등과 손잡고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최대 800m)만큼 마일리지를 적립·지급하고 카드사가 추가로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해 준다. 국토부는 이달부터 마일리지 적립 횟수 상한을 월 60회로 올리고, 월 적립금 한도를 일반층(만 35세 이상) 1만5천원~2만..

이슈페이퍼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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