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까지 3기 신도시 중심 주택 23만 6000호 공급

정부가 오는 2029년까지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주택 23만 6000호를 공급한다.

올해 하반기 그린벨트 해제 등을 통해 수도권 신규택지도 2만호 이상 추가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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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공매입임대 주택은 당초인 12만호보다 최소 1만호 이상 추가 공급하고,

이 중 5만 4000호를 금년 하반기에 수도권에 집중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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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및 무주택 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주택 공급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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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등 정주여건이 우수한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수준으로 2029년까지 23만 6000호를 분양하고,

올해 하반기 그린벨트 해제 등을 통해 수도권 신규택지도 2만호 이상 추가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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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주택공급도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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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 들어 정비구역 지정이 대폭 늘어나면서

도심 주택공급이 과거 평균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바 있는데,

정비사업 속도 및 사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장별 맞춤형 갈등 중재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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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장 안정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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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매입임대 주택 공급을 당초 계획된 12만호보다

최소 1만호 이상 추가 공급하고,

이 중 5만 4000호를 금년 하반기에 수도권에 집중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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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소형 비아파트 구입 시 세제지원, 주택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되는

소형주택 범위 확대 등을 통해 민간의 공급 확대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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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하향 안정화 기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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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예정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를 차질없이 시행하고,

주택정책금융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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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필요시 건전성 규제 강화방안도 강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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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총 23만 6000호의 본청약이 진행되고

총 24만 2000호가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