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돈버는 앱 알고 계시나요?

청로엔 2023. 1. 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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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플랫폼에 잠자고 있던 여러분들의 끼와 재능 기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경제 불황으로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 자신의 취미생활을 수익 창출로 연결하는 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관련 플랫폼에 사람이 몰리며 시장 규모도 나날이 커지는 상황. 전업 웹툰 작가, 웹소설 작가가 아니더라도 ‘억대 수입’을 벌어들이는 이들까지 생기고 있다.



창작 플랫폼 포스타입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자사 플랫폼에서 최근까지 수익을 창출한 창작자 수는 약 8만5000명이다.

포스타입은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창작물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최근 한 달 동안에만 월 1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창작자만 11명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기준 매출 상위 100명의 월 수익을 환산하면 평균 680만원에 이른다. 지난 1년간 1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창작자도 10여명에 달한다는 게 포스타입의 설명이다. ‘억대 연봉’ 웹툰, 웹소설 작가가 부럽지 않은 수준이다.

취미생활을 즐기며 ‘용돈벌이’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월간활성사용자(MAU) 수만 약 500만명. 사용자의 약 90%가 18세 이상 34세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취미생활과 용돈벌이를 매칭시켜주는 웹소설 연재 플랫폼 조아라도 웹소설 독자 조회수에 따라 작가에게 수익금을 배분해 주는 정책으로 사용자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수익 분배 방식을 개편해 편당 10kb 이상의 소설을 연재 했을 시 독자 조회 1회에 12원을 지급하고 있다. 100명의 독자가 글을 읽을 경우 1200원을, 1000명의 독자가 읽는다면 1만 2000원을 벌 수 있는 셈이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도 취미로 수익을 올리고픈 이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작가가 온라인 직접 연재를 통해 수익을 내는 포스타입, 조아라와 달리 실물 도서 등을 제작해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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