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상제 청약
2. 구축 급매물
3. 경매
현시점에서 무주택자의 가장 합리적인 내집마련 방법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에 청약하는 것이다.
최근 청약 경쟁률이 다소 낮아지고 있어
당첨 문턱이 낮아진 데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는
기반 시설이 체계적으로 갖춰지는 공공택지라
입주 이후 생활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특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되므로
주변 시세가 떨어져도 상대적으로 타격이 크지 않다.
분양가상한제는 건설사와 조합의
마진 확보가 최소화된 상품이므로,
당첨자 수익 확보 측면에서 유리하다.
급매물 매입
높은 분양가에 따른
청약시장 양극화 현상이 강화되고,
고분양가에 대한 가격 민감도가 커지면서
기존 주택 매매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지역별 가격 차별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내년 중반기 저점 시기에
대단지 구축 매입을 검토해볼 수 있다.
경매
현재 경매로 나오는 주택들의 경우
가격이 하락한 올해에 대부분 경매가가 책정됐기 때문에
이런 매물 위주로 경매에 도전하자.
경매 물건이 증가세이고,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저조한 상태이다.
내년 추가 하락이 있더라도 경매로 매입하면 가격 방어가 가능하다.
여윳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라 할 수 있다.
돈이 부족하다면 청약을 노려야겠지만,
자금 사정이 여유가 있다면
조합원 입주권에 투자하는 좋다.
앞으로 신축 희소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현재 진행 중인 정비사업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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