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최대 연 10% 적금

청로엔 2024. 5. 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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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신생아 전용 상품부터 노년층 연금생활자를 위한 예적금까지 

연령대별로 맞춤형 금융상품들을 하나둘씩 출시하고 있다. 

 

시중은행, 저축은행 등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 연 10% 고금리 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2024년 올해 태어난 출생아를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으로는,

MG새마을금고의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이 있다.

기본금리 10%에 둘째 아이면 11%, 셋째 이상이면 12% 금리를 주며,

인구감소 지역에는 자녀 수와 관계없이 12%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자녀가구에 특화된 상품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연 1%에 자녀가 3명 이상일 경우 최고 연 1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가입 당시 만 16세 이하 자녀가

1명일 경우 우대금리 1.0%포인트

2명일 경우 2.0%포인트

3명 이상일 경우 5.0%포인트를

각 계좌의 우대 금리로 제공하고,

당행 입출금 계좌를 이용해 적금을 납입할 경우 4%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아동수당 수급자, 임산부,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하나아이키움적금의 경우에는 최고 연 8%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2%에 양육수당 수급 또는 임산부에 연 2.0%포인트,

자녀 2명 이상에 연 1.0%포인트, 자녀 3명 이상에는 연 2.0%포인트를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다만 , 아이미래지킴 서약, 주택청약통장 보유, 마케팅 동의 등

추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최고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최고 연 4% 중후반대 이상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특화 금융상품으로는 토스뱅크 아이적금(최고 연 5.5%),

우리 아이행복적금2(최고 연 4.4%) 등이 있다.

 

 

 

 

만 18~39세 청년을 위한 적금으로

신한은행의 ‘청년처음적금’은 최고 연 6.5%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자체가 연 3.5%로 높은 편이며,

50만원 이상 급여이체실적, 카드사용실적,

신한슈퍼SOL앱 회워가입 ,

신규 직전 1년간 예적금 및 청약 없었던 경우 우대금리 연 3%포인트가 더해진다.

 

 

 

하나은행에서도 만 35세 이하 청년의 경우

연 1.3%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5.85% 금리를 제시하는

‘급여하나월복리적금’을 취급하고 있다.

분기한도가 최대 월 300만원 이하로 높은 편이다.

 

 

 

4050세대

 

 

최고 연 6% 금리를 제시하는 우리은행의 ‘우리 투게더 적금’(기본금리 연 3%) 은

함께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더 높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2명 이상이면 1.5%포인트, 6명 이상이면 2%포인트,

15명 이상은 2.5%포인트, 30명 이상(최대 50명)은 3%포인트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우선 한 사람이 추천코드를 발급받아 최대 50명에게 코드를 공유하고,

가입자들이 모두 동일한 추천코드를 입력한 후 적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도 금리가 최고 연 5%로 높은 편이다.

기본금리 연 2%에 ▲최초 급여입금, ▲최초 적금 가입, ▲신한카드

첫 신규 및 신한은행 결제계좌지정 등 신한은행 거래가 없던 사람이라면

우대금리 조건 충족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만 60세 이상 시니어들만 가입할 수 있는 적금으로는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가 있다.

계약기간은 6개월로 짧지만 최고 연 10%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2%에 ▲매월 5만보 이상 걸었다면 연 0.5%포인트씩 우대금리가 추가돼,

6개월간 총 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할 수 있다.

 

 

 

연금 수령기간에 따라 우대금리를 주는 상품도 있다.

‘신한 연금 저축왕 적금’은3년간 월 최대 50만원씩 예금하면

최고 연 4.2% 금리(기본금리 연 2%) 를 받을 수 있는데,

본인명의의 신한은행 입출금계좌로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보훈연금 중

한 가지 이상 수령할 경우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적금 가입기간동안 10개월 이상 연금 수령 시 0.5%,

20개월 이상 수령 시 1%,

30개월 이상 수령 시 연 2%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의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 역시 하나은행 본인계좌로

연금 입금 실적이 확인될 경우 연 1.4%포인트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연 4.7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본인 명의 하나은행 계좌로 4대 연금과 기초(노령)연금, 보훈연금, 하나은행 개인연금 등의 입금 실적이 확인될 경우

연 0.9%포인트를 제공하며,

 

 

 

특히 4대 공적연금(국민·공무원·군인·사학) 입금 실적이 확인될 경우에는

다음달 20일까지 0.5%포인트(P)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입금 한도가 분기에 300만원으로 많은 편이어서

연금을 받는 시니어들에게 비교적 유리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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