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시장 흐름 픽(24-6-17)

청로엔 2024. 6. 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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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인, 이달 삼성전자·SK하이닉스 2.7조 순매수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이달에만 3조원어치 넘는 주식을 사들이면서

 코스피 추가 상승 기대도 커지는 모습이다.

‘8만전자’를 터치했던 삼성전자의 부진한 주가 흐름에도 증권가의 전망은 낙관적이다.

 

 

 

2. LIG넥스원 등 방산주, 폴란드 방산 협력 소식에 급등

 

3. 'K-푸드' 실적 기대감에 삼양식품(6.03%), 오리온(5.56%), 농심(4.93%) 등 강세.

 사조대림은 냉동김밥 미국 수출 소식에 18.18% 급등했다.

 

 

3. 영일만항 개발 기대감에 최근 연일 상한가로 뛰었던 

코오롱글로벌우는 0.86%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코오롱글로벌도 7%대 급락했다.

 

 

 

4. KB 천연가스 선물 ETN(H) : 3개월간 34% 상승

 

 

천연가스 상장지수증권(ETN)이 인공지능(AI) 열풍과

올여름 무더위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로 급등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 천연가스 선물 ETN(H)'은 최근 3개월간 34.7% 상승했다. 

천연가스 선물 가격의 2배를 추종하는 '한투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B'은 같은 기간 76.9% 오르며 

전체 ETN 가운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천연가스 가격은 올초까지만 해도 역사상 최저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최근 AI 수혜 테마로 묶이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AI 데이터센터가 막대한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나 원자력발전보다

당장 발전 효율이 좋은 천연가스가 핵심 에너지원으로 부각된 것이다.

 

올여름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예상돼 천연가스 가격은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5. 현대차 '52주 신고가'

 

 

 

현대차가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17일 오후 2시5분 기준 현대차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1만3000원(4.85%) 오른

2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28만50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인도 현지법인인 현대차인도가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IPO 관련 예비서류를 제출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신주 발행 없이 모회사인 현대차가 보유한 인도법인 주식 8억1200만주 중

최대 1억4200만주, 전체 지분의 17.5%를 매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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