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과 자동차가 달린다.

 

 

1. 밸류업

 

대표주로 KB금융은 지난 4월 저점(4월 17일) 대비 24.09% 올랐다.

같은 기간 신한금융(13.93%), 삼성화재우(12.92%), SK(12.68%) 등 

주요 금융·지주회사 종목도 동반 상승했다. 

이들 종목을 담은

‘TRUSTON 주주가치액티브’(8.83%)

‘BNK 주주가치액티브’(8.46%) ETF 수익률도 선전했다.

 

 

 

세법 개정안이 발표될 다음달 말과

국회 통과 시한인 11~12월을 밸류업주 상승기로 예상된다.

밸류업 장세가 오면 금융·지주회사와 자동차 등

‘밸류업 대장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 고배당주 ETF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6.31%)

 ‘KBSTAR 대형고배당10TR’(6.55%) 등 

 고배당 ETF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3. 자동차

 

인도 IPO 호재…현대차 및 부품주 등

자동차 부품 밸류체인에 관심을 둘 시기

 

 

서연이화

에스엘

HL만도

화신

성우하이텍

 

* 화신은 인도 매출 비중이 18% 수준으로 국내 부품사 중 가장 높다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의 기업공개(IPO)가

가시화하자 함께 현지 사업을 하는 부품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인도가 중국과 같은 거대 시장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자동차 부품주 랠리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현대차를 각각 571억원, 325억원어치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