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금리 인하로 탄력받은 오피스텔 수익률

청로엔 2024. 12. 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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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가 발코니 설치를 허용한 데 이어 

올해 바닥난방 제한까지 폐지하면서 오피스텔을 주거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제한했던 규제가 모두 사라졌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고 

예금 이자 대비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금리 인하로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는 한편

 예금이나 적금보다 높은 수익성도 기대할 수 있는

점이  오피스텔 투자의 매력도를 높여준다.

 

 

 올해 1~8월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은 6705건으로 

전년 동기(5576건) 대비 20.2%(1129건) 늘었다.

오피스텔 수익률도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41%로

2020년 6월(5.44%) 후 4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전용 40㎡ 이하 소형 오피스텔 수익률은 5.84%에 달했다.

 

 

 

 

한국부동산원 ‘오피스텔 규모별 월세가격지수’ 통계 분석 결과

서울의 ‘전용면적 전용 60㎡ 초과~85㎡ 이하’

오피스텔 월세 지수는 10월 0.18% 올라

전월(0.16%) 대비 더 많이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전용 ‘40㎡ 이하’ 오피스텔은 0.38% 상승하였으며,

‘40㎡ 초과~60㎡ 이하’ 오피스텔의 경우 0.30% 상승하며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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