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식 기후동행카드 카드사별 혜택

 

카드사별로 혜택과 연회비가 모두 달라서

 가입시  꼼꼼히 따져보고 발급받도록 하자.

 

 

 후불식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았다면 

카드 이용 전 반드시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고 사용하면 기후동행카드 혜택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올해 1월 출시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역 지하철과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 및 마을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교통카드 정기권이다.

 

다만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지역 면허 버스 등은 이용 불가하다.

 

 

 

 

 

 

지난 7월부터는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는 등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대한 혜택도 확대되는 추세다.

 

 

 

기존에는 선불식으로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일반 성인은 6만5000원, 청년은 5만8000원을 충전하면 된다.

그동안에는 지하철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했으나,

후불식 기후동행카드 출시로 이같은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지 않았다면

각 카드사별 혜택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카드를 고르는 게 유리하다.

 

 

 

KB국민 신용카드

 

 

전월 40만원 이상 및 건당 1만원 이상 이용시

생활(커피·편의점·약국·패스트푸드) 5%(월 최대 7000원),

쇼핑(KB페이 쇼핑·올리브영) 10%(월 최대 7000원),

영화(CGV·롯데시네마) 10% 및

스포츠 업종 5%(월 최대 7000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및

건당 1만원 이상 이용시 생활 2%(월 최대 4000원),

쇼핑 5%(월 최대 4000원), 영화 5% 및

스포츠 업종 2%(월 최대 4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 신용카드

 

 

SSG닷컴·11번가·GS샵 등

온라인 쇼핑몰과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티빙 등

OTT, 요기요·땡겨요 등 배달앱에서 1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한 쏠페이로 결제시 마이신한포인트 5% 추가 적립 혜택까지 받는다.

 

 

 

 

NH농협카드

 

 

 

최대 3만4000원 청구할인,

체크카드는 최대 2만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체크카드 모두 전월실적 30만원을 채우면

놀이공원에서 50% 현장할인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