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이자 7.2%

 

원금과 이자가 보장된 안정적인 적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예치기간에 대한 부담이 적은 반면에

 즉각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초단기 초금리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케이뱅크의 초단기 고금리 적금 ‘궁금한적금’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

 

 

사진 출처 = 케이뱅크

 

 

 

 

매일 하루에 최소 100원에서 최대 5만원을 그날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한 달 최대 입금 금액은 155만원으로,

입금이 완료되면 그날의 랜덤(무작위) 금리가 적용된다.

랜덤 우대금리는 최소 연 0.1%에서 최대 연 1.0%가 제공된다.

 

 

 

처음 시작하는 기본금리 연 1.5%에서 매일 랜덤하게 받은

우대금리를 더한 금리가 한 달 동안 입금한 총 금액에 적용된다.

31일 한 달간 빼놓지 않고 매일 적금하면 최대 연 7.2%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 초단기 고금리 적금인 ‘26주적금’과 ‘한달적금’

 

 

 

26주적금은 26주동안

매주 최초 가입금액만큼 자동으로 증액되는 금액을 납입하는 적금이다.

한달적금은 31일 동안 매일 하루에

한번 최소 100원부터 3만 원까지 1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1.50%에 매일 적금을 납입할 때마다

우대금리 0.1%포인트를 제공하며 최대 6회의 보너스 우대금리 제공으로

최고 연 7.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KB 특★(별)한 적금’은 기본금리 2.0%이며, 최고금리는 6.0%다.

 

IBK기업은행의 ‘IBK D-day적금’과

NH농협의 ‘NH올원e 미니적금’의 기본금리는

각각 2.90%, 2.45%이다. 최고금리는 각각 4.40%, 4.1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