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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58

채권 ETF 로 투자 수익 극대화

개미들의 뭉칫돈이 채권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증시 부진과 금리인상 기조 속에 지난 한 해 개인투자자들은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국고채·회사채 등 채권을 20조원 넘게 순매수했고, 우량 기업들을 중심으로 회사채에도 8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렸다. 새해에도 개미들은 5000억원 가량 순매수를 보이며 채권으로의 '머니무브'(대규모 자산이동) 현상이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3일부터 12월30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은 채권을 20조6113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종류별로 회사채 순매수 규모가 7조995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은행채는 9678억원, 기타금융채는 5조8512억원 수준이었다. 개인들이 증시 부진에 좀처럼 '플러스' 수익률을 내기 어려워진 주식시장을 떠나 안전자산인 채..

소액투자 2023.01.24

잠든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한다(feat: 패시브 인컴)

일 안 해도 들어오는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자동화 수익) 만들기 롯데손해보험이 발행한 월이자 지급식 채권(후순위채)은 증권사에서 하루 만에 1400억원어치가 완판됐다. A-(안정적) 등급에 연 6.9% 금리를 매월 쪼개서 주는 상품으로, 1억원을 넣으면 월 이표 금액 환산 시 세전 57만원, 세후 약 48만원씩 매월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발행한 만기 1~3년짜리 월이자 지급식 여전채는 신용등급이 AA 등급으로 안전하고, 만기가 최단 1년으로 짧다는 점, 표면 이자율이 세전 연 3.7~4.4%로 1억원을 넣으면 세후 매달 30만원씩 받을 수 있다. 롯데캐피탈, 신한카드, 롯데카드, 메리츠캐피탈 등이 발행한 월이자 지급 방식 채권이 매주 수백억~수천억원어치씩 ..

소액투자 2022.09.20

탄소배출권 ETF 들어 보셨나요?

각국에서 탄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며 배출권 가격도 상승 전망입니다. 미국의 탄소 ETF인 'KRBN'의 경우 올 들어 수익률 49% 넘어서는 등 상장지수펀드(ETF)에도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ETF란 상장지수펀드라고도 하며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펀드를 말합니다. 개별 주식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주식계좌를 통해 거래할수 있습니다. ETF는 코스피200처럼 주가지수를 따라 가격이 움직이도록 구성된 여러 주식과 다른 금융상품이 혼합된 펀드입니다. * 참고 : 1. ETF 강의 : http://academy.krx.co.kr/contents/ACA/02/02040400/ACA02040400.jsp 2. 선물 : 추후 일정한 시점의 가격을 미리 정해두고 거래하는 파생상품. 코로나로 인해 세계적으..

소액투자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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