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높은 이자를 보장하는 적금 상품에 주목하자.
그러나, 최대 이자를 받기 위해선 적지 않은 난관이 있다.
실제 체감하는 이자가 기대에 못 미치기도 한다.
시중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적금
어떤게 있을까?
기업은행
전기사용량 절감 횟수에 따라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IBK 탄소제로 적금을 출시했다.
가입 기간에 전달 대비 전기 사용량을 줄인 경우가 3회 이상이면
1%포인트,
5회 이상이면 2%포인트 이자를 더해준다.
출처 : 한국경제
신한은행
임신, 난임, 출산, 다자녀, 기초수급자 등을
위한 최대 이자 연 9%의 패밀리 상생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1년간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 이자 연 3%에
임신, 난임, 출산, 다자녀, 기초수급자라면 3%포인트 이자가 더해진다.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부모급여·영아·양육·아동수당 등을
수령할 경우 2%포인트 이자가 추가된다.
하나은행
‘하나 아이 키움 적금’은
자녀 3명 가구에 최대 2.0%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해,
선착순 5만좌까지 1년 간
최대 8.0% 이자를 주는 조건이다.
부산은행
월 최대 30만원씩 납입하는 동안 결혼한 고객에게
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연 8.9%의 금리를 보장하는
너만 Solo 적금 상품을 운영 중이다.
혼인 사실을 증명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목표 걸음 수를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주는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를 판매하고 있다.
연 이자는 최대 10%다.
만 60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6개월짜리
상품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기본 금리 연 2%에 매달 5만 걸음을 자사 앱을
통해 인증하면 추가 2%포인트를 받도록 했다.
가입 시점 기준 전전월부터 6개월간
KB스타뱅킹 로그인 이력이 없으면
최대 이율인 연 8%를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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