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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이는
이 시기에 금리형 종목에 주목하자.
하루만 자금을 넣어도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는
금리형 ETF 가 있다.
금리형 ETF는 CD금리·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등
3개월 미만의 단기 금리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기준금리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이상 손실 위험이 없고
매일 이자수익을 지급한다.
여유 자금을 부담없이 보관할 수 있어
'파킹통장형' ETF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 ETF 시장 총 순자산(AUM)은 130조3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조원 이상(45%) 급증했다.

출처 : 매일경제
ETF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상품 수도 빠르게 늘어났다.
국내에 상장한 종목 수는 829개로 전년동기대비 151개(22%) 증가했다.
지난달보다는 12개 증가한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권은 모두 금리형 ETF
전체 ETF 가운데 순자산 1위 종목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이다.
순자산총액 7조4390억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이다.
금리형 ETF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등 단기금리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매일 이자가 복리로 쌓이고
쉽게 현금화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때문에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자금을 잠시 맡겨놓는 ‘파킹용’ 상품으로 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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