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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상승 중 : 비관과 낙관론 공존

청로엔 2024. 4. 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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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6시 20분 기준 비트코인 BTC 가격은 9512만 원대에 거래 중이다.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10명 중 3명이 이번주(4월 22일~28일) 

비트코인(BTC) 가격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1.3% (전주 46.0%)가

이번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8.1%(전주 39.2%),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30.6%(전주 14.8%)를 차지했다.

 

 

이번주 매수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솔라나 순이었고,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더리움, 비트코인, 리플, 도지코인, 솔라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4월 17일~19일에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가격 변수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4일 연속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경제 지표나 지정학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배경에는 ETF 수급 부진이 있다.

 

 

 

부정의견: 5만 달러까지 하락 전망도

 

 

비트코인 시세가 투자자들의 기대와 달리 반감기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대신 오히려

큰 폭으로 하락할 수도 있다는 조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과거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 뒤 상승했던 때는

거시경제 환경이 대체로 좋았던 것으로 분석되는

만큼 이번에는 상반된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코인데스크는 조사기관 10x리서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 반감기는 상승장을 주도할 만한 이벤트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10x리서치는 반감기 이후 단기적으로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해

비트코인 가격이 몇 주 안으로 5만 달러 안팎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6만261달러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10x리서치는 최근 거시경제 상황이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에 불리해지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과거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시세가 상승했을 때는

거시경제 상황이 우호적이었는데 이번에는

이러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코인 시장은 주식과는 달라

변동폭이 예상치를 능가하는 만큼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몰빵은 금물이고,

보유 시드에서 분할 매수가 통계적으로

승리 확률이 높았습니다.

참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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