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30일 출시

청로엔 2024. 11. 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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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30일부터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신용·체크카드와 결합된 상품으로 

개별 신용카드사를 통해 발급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주요 카드사인 신한·KB국민·롯데·비씨(바로)·

삼성·NH농협·현대·하나카드 8개 카드사에서

25일부터 카드 발급을 신청받고 있다.

추후 우리카드, 비씨카드(IBK기업)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용구간은 기존의 선불 기후동행카드(충전식)와 동일하다.

'카카오맵'의 대중교통 길찾기 기능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등록을 해야

기후동행카드의 요금 혜택을 볼 수 있다.

 

 

등록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교통카드 결제 기능이 활성화되기는 하나,

사용하는 교통비용 전체가 청구된다.

오는 28일에 열리는 티머니 홈페이지 내 후불 기후동행카드에

반드시 등록 후 사용해야 한다.

 

매달 1일 자동으로 갱신되는 카드 시스템으로

별도의 재충전이 필요하지 않고 사용 만료일도 정해져 있지 않다.

 

 

 

 

이용자가 월 부담한도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정액요금이 청구 혹은

캐시백되며, 부담한도보다 적게 사용하는 경우

실제 이용금액만 청구되는 방식으로 자동 정산 및 청구된다.

 

 

 

 

 

대중교통 월 부담한도를 충족하며 따릉이를 이용하는 경우

하루당 1000원이 청구된다.

3일 이상 이용시 최대 3000원이 청구된다.

30일 기준 최대 6만 5000원이 청구되는

기존의 선불(충전식)과 동일한 요금체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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