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금, 달러 안전자산으로 move money

청로엔 2024. 12. 9. 15:55
728x90
반응형

 

도널드 트럼프 출범을 앞두고 수출 둔화와

 비상계엄으로 국내 정치까지 불안과 혼돈에 빠지면서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미 달러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 즉,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달러 예금 잔액은

지난 5일 기준 605억7307만달러였고, 이는 지난달 말보다

16억452만달러(약 2조3000억원) 불어났다.

 

 

 

 

 

지난달 28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연속 인하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기도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로 환율이

또다시 급등하자 안전자산을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의 돈이 몰려들었다.

 

 

 

 

금 투자도 늘고 있다.

 

 

 

금 통장을 취급하는 3개 시중은행 즉, KB국민, 신한, 우리은행의

누적 판매 중량은 지난 5일 기준 6256㎏으로 집계됐고,

계좌 수는 270만423좌, 잔액은 7502억원 규모이다.

 

 

 

소폭 하락했던 금값은 최근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국제 금 시세에 따르면

지난 3일 g당 11만9000원이었던

금 가격은 4일 12만570원을 기록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