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제때 못팔았을 경우 가상자산거래소 보상한다: 업비트,빗썸

청로엔 2024. 12. 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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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발생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접속 장애에 대해 

일부 거래소들이 보상 신청을 받고 있다.

 

 

 

 

3일 오후 10시 23분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관련 담화를 시작한 이후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등의 가격이 급락했다.

 

 

 매도자와 매수자가 일시에 몰려들면서 

주요 거래소들에서 1~2시간가량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보상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접속 불량 때문에 원하는 주문을 못 냈고

그에 따른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다.

 

 

업비트 거듭된 접속 시도 등을 입증한 분들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쳐 보상 여부를 결정하고 있고,

일부 건은 보상 절차가 완료됐다고 한다.

 

 

 

빗썸도 보상 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저가에 사고 싶었는데 못 사서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경우(기대 수익)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고 적기에 팔지 못해 손해를 입은 것을

입증할 경우에만 보상한다.

 

 

국내 5대 거래소 중 코빗과 고팍스에서는 먹통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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