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 대한 변동성이 커지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당주 중에서도 실적이 좋은 배당주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난 19일 기준 2021년 주당배당금(DPS)대비 예상배당수익률 5% 이상
보통주는 68개로 전체 상장기업의 3%에 해당합니다.
업종으로 보면 68개 중 32개가 금융주로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금융주 외에도 선택지가 많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추려보면 가장 높은 위치는 증권업종이 차지하고 있고,
증권은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배당 축소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배당주 중에서도 배당의 재원인 순이익이 축소되지 않은 종목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배당주 중 올해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미 발표한 1분기 실적이
지난해 1분기를 뛰어넘는 종목에 주목해야 합니다.
배당 종목 중 순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종목으로는
리드코프(012700)(배당수익률 8.93%),
BNK금융지주(138930)(7.43%),
DGB금융지주(139130)(7.39%),
기업은행(024110)(7.09%),
삼양옵틱스(225190)(6.98%) 등 입니다.
시가총액이 5000억원 이상인 종목 중 금융주를 제외한 주요 배당주로는
한국가스공사(036460),
LX인터내셔널(001120),
현대차2우B(005387),
오리온홀딩스(001800), GS(078930) 등이 있습니다.
월세 받는 이자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큰 위험없이 수익을 챙길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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