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서 정보 수집 어떻게 하시나요?

주식을 투자하시는 분들은 기업 가치를 분석하기 위해
매출액 증가율이나 영업이익 증가율, PER, PBR, ROE 등을 확인해서 
다른 종목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을 고르는사람이 있고,

​차트를 통한 기술적 분석 즉, 볼린저밴드, 이동평균선의 지지와 저항, 
거래량, 캔들의 모양, 캔들의 추세 등을 활용하여 기술적분석으로 
투자 할 종목을 선택하는 사람 등 다양합니다.

실적이 우수하고 가치가 있는 기업이라도 악재성 뉴스가 나오면 주가는 
내려가고, 반대로 실적이 안좋은 기업도  호재성 뉴스가 나오면 급등을 하고는 합니다.


정보와 재료는 주식투자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중요한 상관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보는 매스컴에서 보도되는 정보나 기업에 관한 분석 자료, 
기업 공시, 증시에 떠도는 루머성 재료, 
주변 지인으로부터 듣는 정보 등
​
더불어, 환율이나 유가전망, 국제수지나 금리, 
수출 동향, 은행의 연체율,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율 등 다양하게 공개된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익히 잘 알고 있는 정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을 할수도 있고, 정보의 내용에 따라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호재성 재료인지, 
반대로 주가를 하락하게 하는 악재성 재료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재성 재료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 :  흑자전환, 어닝서프라이즈, 부채의 출자전환, 관리종목 탈출

영업실적 개선 :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의 증가 

영업환경 개선​ :  원자재의 가격 하락, 수출단가 상승, 수출기업의 경우 환율의 상승

특허나 영업권의 취득, 신약개발, 신소재개발,  신기술개발

 

악재성 재료


자본금의 감소

유능한 CEO의 퇴진

외국인, 기관, 큰손의 주식 매도

대주주 및 임직원의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인한  언론보도

노사분규 발생

대주주 및 임직원에 의한 회사재산 횡령 등


재료를 대할때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 할 것은 호재든 악재든 
그 재료가 단발성의 1회성에서 끝나는 재료인지, 아니면 주가에 반영이 되어 있는것인지, 
오랫동안 기업실적에 영향을 미칠 재료인지에 대해서 구분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