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대한민국 부자 42만명 돈 불린 최고의 수단은 이것?

청로엔 2022. 12.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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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기준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부자가 42만4000명으로 추산되고,
전체 인구의 0.82%가 총금융자산의 58.5%(2883조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4일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는 정부 통계와 지난 6~7월 전국의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400명을 표본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담은 ‘2022 한국부자보고서’를 발간했다.

부자들의 부동산 선호 현상은 여전했다.

 지난해 이 금융 부자들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 가치는 총 2361조원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했다.

 2020년(18.6% 증가)에 이어 2년 연속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금융자산 10억~100억원 부자들은 작년 말 대비 
부동산 자산 가치가 19.2% 증가했다.


부동산은 부자들에게 최고의 자산 증식 수단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주식 등에서 수익을 거둔 부자는 17%에 그쳤고, 
거주용 부동산과 거주용 외 부동산에서 투자 수익을 낸 부자는 
각각 42.5%와 34%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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