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평택지제, 진주문산 공공택지 3.9만가구 공급

청로엔 2023. 6. 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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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5일 경기 평택지제역세권(453만㎡)과 경남 진주문산(140만㎡)을 신규 공공택지로 개발해 콤팩트시티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평택지제 3만3000가구, 진주문산 6000가구 등 총 3만9000가구를 공급한다.


정부는 이번 신규 공공택지가 첨단 산단 배후에 우수한 주거 여건을 제공해 인재와 기업이 지역에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택지 기획 단계부터 첨단 산단과 연계를 고려해 '융복합 도시 공간'으로 조성, 기업과 연구기관이 입주하고 혁신 공간과 창업지원시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첨단 산단과 연계한 자족 일자리를 확충한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지역 주민 의견 청취, 국방부·농림부 등 관계기관 협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오는 2026년 지구계획 승인과 뉴:홈 사전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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