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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67

9일부터 주담대·전세대출 갈아타기 가능해져

신용대출에 이어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전세자금대출도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대상 대출 상품의 범위를 오는 9일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하고 31일부터는 전세대출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기존 대출의 금리, 잔액 등을 확인하고, 이를 대출비교 플랫폼과 제휴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과 비교할 수 있다. 플랫폼을 통한 기존 대출 조회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이뤄진다.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기존 대출 조회·신규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갈아탈 신규 대출 상품을 정하면 차주는 해당 금융사의 앱·영업점에서 대출 심사를 신청하게 된다. 대출 신청을 위해 필요..

소액투자 2024.01.08

신생아 특례 대출: 아이 낳으면, 금리 1.6%에 5억까지 대출

내년 1월부터 집이 없는 부부가 아이를 낳으면 주택 구입 자금으로 최저 연 1%대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부부 연소득이 8500만원 이하이면 금리가 최저 연 1%대이고, 대기업 맞벌이 부부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1억3000만원 이하로 소득 기준도 완화했다. 다만 더 높은 금리를 적용받는다. 또 아이를 더 낳으면 대출 금리는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29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생아 특례 주택구매·전세자금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는 조치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무주택 출산·입양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출산 이후 2년이 지나기 전에 대출을 신청해야 한다. 결혼하지 않거나 혼인신고 없이도 아이만 낳으면 대출받을..

소액투자 2023.12.28

 신생아 특례대출: 신생아 특례 구입·전세자금 대출

내년 1월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신생아 특례 구입·전세자금 대출'(이하 신생아 특례대출)은 파격적인 저리 대출로 집 걱정을 덜어준다는 게 취지로, 주택자금, 전세자금 대출 모두 지원됩니다. 정부의 출산율 제고 및 결혼 장려 정책이 주택 부문에도 본격 도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발표된 ‘저출산 정책추진방향’에서 주택 정책은 기존 방안을 연장하는 수준이었으나, 올해 하반기 나온 정책은 적용 대상을 세분화해 출산 가정의 주택 구입을 돕는 방안이 추가됐다. 우선 출산 가정만 신청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 특별 공급을 시행하고, 주택 구입 시 1%대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모기지 상품을 설계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평균 4.5%를 넘어선 점을 감안하면 신생아 출산 가..

소액투자 2023.12.17

대출 이자부담 줄이는 알짜 팁 : 지연이자

대출이자 납입일에 자금이 부족해서 이자납입을 연기하면 은행에 지연이자가 포함된 대출이자를 갚아야 된다. 그런데 이자 납입일에 일부금액만 내도, 납입한 이자 해당일 만큼 이자 납입일이 미뤄져 지연이자를 물지 않아도 된다. 사실 이러한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은 소비자 잘못이 아니라 은행 측에서 적극적으로 알려 주지 않은 탓도 있습니다. 금융권 대출을 받고 가장 아깝게 지출되는 항목 중 하나가 ‘지연이자’다. 지연이자란 은행이 신용장과 관련해 자금부담을 한 경우 이 자금이 자기은행에 입금되는 시기가 공식적으로 정해놓은 기간을 초과했을 때 그 초과기간 만큼의 이자를 고객에게 부담시키는 것을 말한다. 보통 미납이자에 대한 지연이자를 정상이자에 더 붙여 가중시킨다. 하지만 이자 납입일에 일부 이..

소액투자 2023.12.16

소액생계비대출 추가대출

기존에 소액생계비대출 50만원을 받았는데 더 받을 수 없을까? 급전이 더 필요한데 추가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없을까요? ​ 서민금융진흥원이 제공하는 소액생계비대출 추가대출 방법을 알아봅니다. 신용도가 낮은 서민에게 1차로 50만 원 기본대출을 해주었고 6개월간 연체 없이 이자를 납부하는 등 신청자격을 갖추면 50만 원 추가대출을 해 줍니다. 소액생계비대출 추가대출이란? 서민금융진흥원이 신용도가 낮은 서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소액생계비대출은 총 합계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 병원비나 교육 학자금 또는 긴급생계자금이 필요한 사람은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한 번에 1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그 외에는 1차로 기본대출 50만 원을 대출받고, 6개월 동안 연체 없이 이자를 납부하면, 2차로 50만 원을 추가..

소액투자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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