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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58

美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평균 수익률 20%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각종 비트코인 테마주에  상당량의 돈이 몰리고 있다.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를 비롯한 관련 종목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를 1억473만달러(약 1465억원) 순매수했다.      MSTR은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비트코인 테마주로 꼽힌다. 이날 기준으로 MSTR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38만6700개로 그 가치는 365억달러(약 51조원)에 이른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된 지난 6일부터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가 시작되며 MSTR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

소액투자 2024.11.29

미국 금리 빅컷 이후 이것에 주목하자.

금 가격은 통상 금리 인하기에 약달러를 보일 때 오른다. 금이 주로 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반대로 금 수요는 증가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한 번에 금리 0.5%포인트 인하) 이후 달러 약세가 예상되면서 약달러일 때 강세를 보이는 금·은 가격이  오르고 있다. 더불어, 금·은에 투자하는 ETF 수익률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최근 국제 금값은 오름세로,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23일 기준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 당 2652.5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금 가격은 장 중 한때 2659.80달러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3거래일 연속 새로 세웠다.   국내 최초 금 현물 ETF인 ‘ACE KRX금현물’은 연초 이후 24일까지 수익률이 29..

소액투자 2024.09.25

월배당이 아닌 월중 ETF 아시나요?

국내 상장된 월배당 ETF 중 월중 배당 상품은 모두 8개다. 대표적인 것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이다.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 중  유일하게 매월 중순 배당금을 받는 상품이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도 매월 15일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달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 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인기가 커지면서 월말 배당이 아닌 월중에 배당하는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월 배당 ETF는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매월 30일로 정하는데, 최근 매월 15일로 정하는 월중 배당 ETF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월 배당 ETF 시장에서 점유율 19%를 차지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주식 15% 프리미엄 ETF 3종은 이미 15일 배당으로..

소액투자 2024.08.29

월배당 커버드콜 ETF

커버드콜이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주가 하락 시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된다. 하지만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된다는 단점 또한 있다.   월배당 ETF는 현금 흐름 발생,  재투자로 복리효과 ,용이한 변동성 관리가가능하다. 배당 주기가 월간으로 짧아 재투자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더불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때, 투자 대상 자산의 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매월 일정 금액을 받는다는 점에서 위험까지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커버드콜 ETF의 분배금이 다른 유형의 ETF 분배금보다 대체로 높은 편이다.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  콜옵션 매도 비율 조정으로 연간 7%의 추가 분배금을 추구한다..

소액투자 2024.07.19

인도 니프티50지수 > S&P500지수

일반투자자나 연금을 활용하여미국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적립식을 투자하는 게 투자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도 증시에 주목하자   인도 증시는  미국보다도 수익률이 더 좋습니다. 최근 5년간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인도 니프티50지수(100%)는 두 배 상승해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지수의 수익률(85%)을 앞섰습니다.  인도 증시의 급등 이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집권 후 인도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디 총리의 제조업 육성정책 '메이크 인 인디아’가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 확대와 이를 통한 인프라 투자 촉진이 핵심인 정책으로 모디 총리는 친성장, 친기업 정책으로 인도 경제 성장을 이끌었고, 2014년 집권 이후 인도 니프티50지수는 S&P500지수를 능가하는..

소액투자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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