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용도 따라 혜택이 다른 ‘특화카드’

청로엔 2023. 12. 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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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에서 뛰어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혜자 카드라 한다.

특화카드는 혜자 카드보다 혜택의 다양성은 축소되지만, 

한 분야에 대한 혜택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의 목적별로 필수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롯데카드의 ‘로카모빌리티(LOCA Mobility) 반띵 카드’는 대중교통과 생활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50%를 월 최대 4만 5,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대중교통에서 이용금액의 50%를 월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로카(LOCA 365)’는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한 생활업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파트관리비와 공과금, 이동통신, 대중교통, 보험료,

학습지, 배달앱, 스트리밍 등

매달 정기결제가 발생하는 업종에서

월 최대 3만 6,500원을 할인해 준다.

 

 

 

‘BC바로 신세계 콰트로플러스’는

신세계 계열사뿐만 아니라 5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면세점)

생활(병원, 약국, 통신요금)에서 5%를 할인해 준다.

더불어 교통(주유소, 전기차 충전소, 대중교통, 택시)은 4%를,

온라인몰(쓱닷컴,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은 7%가 할인된다.

커피·외식(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풀바셋, 아웃백) 영역에서는 10%를 할인해 준다.

 

 

 

하나카드의 ‘원더 리빙(LIVING)’은 생활·교통·음식 영역에서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관리비·전기세·가스비,

병원·약국,

세탁, 주유·LPG,

택시업종·카카오T·UT,

커피 영역에서 10%를 할인해 준다.

 

 

 

KB국민카드의 ‘아워(Our) 위시’카드는

2인 이상의 생활비 소비 패턴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를 위한 선택’과 ‘두리를 위한 선택’ 2가지 영역에서

각각 1개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를 위한 선택’은 마트와 백화점, 동네생활 등 3개 영역 중에서

1개를 선택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두리를 위한 선택’은 문화생활과 교육업종, 병원업종에서 1개를 선택해

월 최대 1만 5,000원까지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서비스로 이동통신 요금 자동납부 시 10% 청구할인

5월 가정의달 한정 ‘두리를 위한 선택’ 할인 한도 2배

전월실적 채워드림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의 ‘미스터라이프’는

월납 자동이체요금을 건당 5만원까지의 10%를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주말에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1일 1회,

결제금액 5만원까지 10%를 할인해 준다.

SK·GS칼텍스·에스오일·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 시 1회 10만원, 월 30만원까지 리터당 60원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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