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비트코인 제도권 입성

청로엔 2024. 1. 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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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비트코인을 투자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보고 승인을 해줬다.

 

 

영국 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는 지난 8일(현지시각)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올해만 

최대 1000억달러(131조원)가 유입될 것”이라고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400조원 전망도 나온다.

 

NH투자증권은 “매우 낙관적인 시나리오로 전세계 ETF 자금이 중장기적으로 1~3%가 유입된다고

가정하면 약1000~3000억달러(396조원)달러 규모”라고 진단했다.

현재 전세계 ETF 운용자산(AUM)은 약 10조달러(1경3210조원)다.

 

 

약 50조달러(6경6070조원)에 달하는

미국 기관 투자자 자산의 일부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유입 가능하다.

또 전체 46조달러(6경812조원) 규모의

미국 주식시장 투자금 일부 편입도 기대된다.

 

 

그간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만 매수하던 비트코인을

ETF 상품을 통해서도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11개를 승인하면서

주식처럼 쉽게 살 수 있게 된다.

 

 

ETF가 출시될 경우 대규모의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 투자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서

가상화폐 업계는 비트코인 현물 ETP 승인을 오랫동안 호재로 받아들인다.

 

 

 

지금까지 일반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막대한 거래 수수료를 내는 방식 등으로

가상화폐를 사야 했지만,

앞으로는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진다.

 

 

 

변동성 등의 이유로 당국의 규제 대상이 됐던

암호화폐 업계가 향후에는 반등할 기회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의하면

첫번째 펀드는 11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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