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보험상품; 통원,진단비 든든한 한정판 보험

보험회사들 사이에서 신계약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한정판 보험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들은 기존 특약의 가입 한도를 높이거나

 통원비, 진단비 등의 보장 한도를 상향 조정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암보험 상품에서 한정판 특약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에서

관련 상품이 출시되었으며,

올해 4월 경험생명표 개정에 따른 보험료 변동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경험생명표는

생명보험 가입자의 사망 현상을 관찰하여 5년마다 작성되는 성별과 나이별 사망률 표입니다.

이번 개정으로 인해 평균수명이

남자는 86.3세,

여자는 90.7세로 5년 전보다

각각 2.8세와 2.2세가 증가하였습니다.

 

 

 

교보생명

 

암보험 신상품인 '통큰암보험'을 내놓았으며,

이 상품은 오는 3월 말까지 3개월 동안만 판매됩니다.

이 상품은 암 치료 통원비를 최대 80만원까지 보장하며,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월 보험료 인상 없이 만기까지 암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암에 걸리지 않고 만기가 되면

전액 만기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

 

 

주력 상품인 '한화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2.0'의 레이디플랜2 특약의

가입금액을 출시 첫달 확대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특약은 통합암과 전이암 진단비 한도를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리고,

 

항암 양성자 방사선치료비와 항암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비를

각각 1000만원씩 보장합니다.

 

 

 

미래에셋생명

 

암 통원비를 기존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늘리고,

항암 방사선 치료비를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린 암 특약을 이달 말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

 

 

'다(多)모은건강보험' 내 개별 특약사항에 대해

한시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병재해수술비 가입 한도를 기존 4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며,

다음달 6일까지는 항암 방사선과 관련된 약물치료 특약도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려 보장합니다.

또한, 다음달 29일까지는 골절진단 가입 한도도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