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3% 수익 발생하는 이것에 주목하자.

금 가격 상승세로 인해 

금 현물 ETF에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과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1년간 개인 투자자들이 ACE KRX금현물 ETF에 대해 

34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여 

국내 증시에 상장된 원자재 ETF 중에서도 

최대치를 보였다. 

 

출처: 머니투데이

 

금 현물가 또한 역대 최고치를 찍은 뒤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금 현물 ETF는 금 실물보다 거래가 용이하여

개인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ACE KRX 금현물 ETF는

금 가격 상승세에 따라

수익률도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1개월,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2.13%, 7.63%, 13.09%로 나타났으며,

순자산총액도 상승하였다.

 

 

ACE KRX금현물 ETF는

 2021년 12월 국내 최초로 금현물에 투자하는 ETF로 

상장됐으며 현재까지 유일한 금현물형 ETF 상품이다. 

 

한국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KRX 금현물 지수’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KRX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현물(1kg) 가격수익률에서

보관비용을 차감한 순수익률을 반영해 산출한다.

 

 

금 선물형 ETF에 비해 롤오버 비용(선물 상품의 월물 교체 과정에서 드는 비용)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물형 ETF 상품 특성상 퇴직연금에서도

 최대 70% 한도로 투자할 수 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금 관련 ETF 중 

퇴직연금에서 투자 가능한 상품은 ACE KRX금현물 ETF가 유일하다.

 

 

 

금 가격 상승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라 계속될 전망입니다.

 

 

 

또한, 금 가격 상승 시기에는 금 채굴기업에

투자하는 신규 ETF도 등장하였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발행한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주목할 만한 상품 중 하나이다.

 

 

금 가격 상승 시에는 대부분의 금광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금 가격 상승률을 크게 상회하여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금 가격 하락 시에는

기업들의 주가 하락 폭도 크므로

장기 투자 시에는 ETF를 포함한

금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가

더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