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우진엔텍 공모 호조, 다음 기대주?

올해 첫 IPO 주자인 우진엔텍이

성공적인 상장 첫날을 보냈습니다.

 

 

 

공모가(5300원) 대비 1만5900원(300.00%) 상승하여

2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우진엔텍은 '따따블'에 

성공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주목해야할 공모주

 

또한, 이번 달에는 HB인베스트먼트, 포스뱅크, 현대힘스가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8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청약 증거금은 약 2조5290억원이었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34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현대힘스는

내일인 26일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231.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청약 증거금은 무려 9조7821억원이 모였습니다.

현대힘스는 조선 블록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

는 조선기자재 전문기업입니다.

 

 

 

 

또한, 포스뱅크도

'따따블'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포스뱅크의 일반 청약 경쟁률은 1397.07대 1로,

청약 증거금은 약 2조3592억원이 모였습니다.

포스뱅크는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최종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