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인 투자용 국채가 온다.

 

개인투자용국채가 오는 6월 첫 선을 보인다.

새로운 국채상품인 개인투자용국채가 

 금리·세제 등 다양한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국채 보유 비중은 국내기관이 78.1%에 이르고

 외국인은 20.4%를 보유하고 있다. 

국채를 보유한 개인투자자는 1%대에 불과하다.

 

 

개인투자용 국채 개요

 

 

2024년 6월 첫 선을 보이는 새로운 국채 상품으로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국채이다.

 

원금 보장, 금리 및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장점이 제공된다.

 

 

개인투자용 국채의 주요 특징

 

 

1. 원금 보장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이므로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상품으로

투자 손실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다.

 

2. 금리 혜택

 

10년물과 20년물 두 가지 만기로 구성되어 있고,

국고채 금리에 가산금리를 적용한다.

20년물의 경우 연 3.5% 수준의 금리가 예상된다.

 

 

3. 세제 혜택

 

이자소득에 대해 14%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총 2억 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세제 혜택이 제공된다.

 

4. 복리 이자 계산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복리 방식으로 이자가 계산되고,

장기 보유 시 수익률 상승의 효과가 있다.

 

5. 발행 및 청약 방식

 

연 11회 발행 예정으로,

판매대행기관(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청약 방식으로 모집한다.

 

1인당 연간 총 1억 원 한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개인투자용 국채의 투자 매력

 

 

원금 보장과 금리 혜택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가 가능하다.

은행 예금 등 다른 금융상품 대비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장기 자산 운용 수단이 될 수 있다.

 

 

복리 이자 계산과 세제 혜택으로 장기 투자에 유리하고,

연금 자산 운용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국가계약법령에 따른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미래에셋증권을 판매대행기관으로 선정했다.

 

 

 

미래에셋증권에 개설된 개인투자용 전용계좌를 보유한 개인은

창구 신청 또는 온라인 신청의 방법으로 청약하며,

청약 기간 내에는 청약을 철회하거나 청약액을 변경할 수 있다.

 

 

 

청약을 통해 개인이 매입할 수 있는 금액은

종목과 상관없이 1인당 연간 총 1억원을 초과할 수 없다.

 

 

청약자는 청약 시 판매대행기관에

청약액 전액을 청약증거금으로 납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