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월세 파이프 라인 : 배당주

청로엔 2024. 4. 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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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생활비 보조를 위해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게 중요하다.

 

 

월세처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게  필요한 요즘,

예전 코로나 시절 암호화폐나 주식 단기투자로 

많은 돈을 번 뒤 퇴사하는 것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최근에는 배당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미국 배당주 투자로 월세처럼 돈을 받을 수 있는 배경에는

상장기업의 높은 배당성향(배당액/순이익)에 있다.

 

KB증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미국 S&P500 상장사들의

배당 성향은 39%로 한국 유가증권시장(22%)에 비해 크게 높았다.

 

 

 

S&P500 상장사의 약 80%는 3개월 단위로

1년에 네 번 배당금을 지급한다.

 

1·4·7·10월에 배당하는 기업,

3·6·9·12월에 배당하는 기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면 거의 매달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받은 배당금으로 다시 주식을 매입해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미국에선 이런 배당투자자를 위한 ‘배당계급 표’도 마련돼 있다.

50년 이상 꾸준히 배당한 기업인 ‘배당 킹’에는

코카콜라를 비롯해 3M, 존슨앤드존슨, P&G 등이 있다.

 

 

25년 이상 배당한 주식으로는

AT&T, 엑슨모빌, 시스코 등이다.

 

 

10년 이상 배당

 

스타벅스, 베스트바이, 프랭클린리소스 등이 있다.

 

 

이런 종목을 모은 ‘슈와브US디비던드 에쿼티(SCHD)’

‘JP모간 에쿼티 프리미엄 인컴(JEPI)’ 등

상장지수펀드(ETF)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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