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종부세 회피가 가능한 투자처로 부상하는 이것에 주목하세요.(1)

청로엔 2021. 12. 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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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표 투자 상품으로 인식되던 아파트 투자에서
빌딩이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면서 100억원 미만의 소형빌딩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빌딩 시장에 매년 신규로 진입하는 빌딩 매수자가 늘어나고,
최근에는 아파트를 팔고 빌딩을 사려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종부세 등 주택 세금을 올리자 다주택자들은 견디기 어려워졌고, 그래서 대안 투자로 
빌딩으로 갈아타는 것 같습니다. 
주택은 종부세 면세 한도가 11억원이지만, 

빌딩은 면세 한도가 80억원입니다.


주거용 주택의 경우 은행 대출 규제가 심한 상황이지만
빌딩은 아직 규제가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통화량이 급증하면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우려되자 
안전자산인 부동산으로 몰려들고 있고, 서울 중심가의 상업용지에 있는 빌딩들이 
안전한 재테크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가 건물의 경우 임대 수익과 시세 차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올해 하반기를 저점으로 내년부터 완만한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나,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아닌
지역적인 개발 호재를 중심으로 부동산 상품별로 차별화되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단순 투자형 부동산보다 매월 임대 수익이 나오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빌딩이라 해서 으리으리한 대형 빌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돈이 많아야 빌딩주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일반인인 우리들도 단계를 밟아가면 빌딩주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빌딩 투자가 화두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분양 상가나 오피스텔의 경우 부도 위험성이 있고 환금성도 좋지 않으나, 
임대 수익으로 환금성이 좋고, 시세 차익이 유리한 것이 빌딩 투자의 장점입니다.


자금 마련 방법으로 아파트 매매 대금에 은행 대출을 반반 정도 투자하면 가능합니다.



서울 지역을 예로 들면 7억에서 10억원 아파트를 팔고 여기에 25~30% 대출을 받으면 
10억~15억원 가량에 상가 주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나 서초구를 제외한 지역과 수도권에서는 가능합니다.

일반 매매가 아닌 경매나 공매로도 가능합니다. 이부분에 대한 정보는
본 블로그에 탑재된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부동산 정보 DB : http://awh8806.cafe24.com )

빌딩 투자의 일반적인 로드맵은 처음부터 대형빌딩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주거형 물건  --> 상가 주택 --> 작은 빌딩 --> 큰 빌딩 순으로 단계를 밟아 갑니다. 


상업용 부동산은 임대 수익으로 은행 이자나 세금을 납부합니다. 
보유하는 기간 동안 땅값이 오르면서 자산 가치가 늘어납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땅값 상승률을 보면 서울의 경우 강남구 15%, 서초구 14%, 송파구 13%로
건물을 산 사람이 다시 팔 때까지 보유한 기간이 평균 4.54년이라 합니다. 
이 기간동안 매년 15%씩 땅값이 오르면 4.5년 동안 보유할 경우 가격이 68% 정도 수익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빌딩은 시세의 50~60% 만큼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경매의 경우 최저가(감정가, 낙찰가)에 적게는 70%에서 90%까지 대출이 실행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법인 명의로 사면 대출에 더 유리합니다.

 

::: 2편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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