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종부세 회피가 가능한 투자처로 부상하는 이것에 주목하세요.(2)

청로엔 2021. 12. 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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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투자 1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아래 배너 글을

먼저 읽고 오세요..

 

종부세 회피가 가능한 투자처로 부상하는 이것에 주목하세요.(1)

그동안 대표 투자 상품으로 인식되던 아파트 투자에서 빌딩이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면서 100억원 미만의 소형빌딩에 투자

run8806.tistory.com

 

빌딩투자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으로
주변 상권을 살펴야 합니다. 

빌딩에 투자하는 목적은 통상 임대 수익과 시세 차익으로 
역세권과 유동 인구가 많은 시장통이나 먹자골목 
이면 도로에 있는 건물을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더불어, 개발 호재도 보아야 합니다.

지하철이나 도로, 산업단지 조성, 리조트 계획이 호재로 작용해 시세 차익이 커질 수 있습니다. 
임대를 줄 업종이 주변 업종과 상충하는지, 상호 보완되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더불어 젊은분들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릴 수 있는 지역이면 더욱더 좋습니다.


빌딩의 외관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엘리베이터의 연식, 건물 수리부분, 정화조 개선 등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빌딩에 입주한 임차인을 직접 만나볼 필요가 있습니다. 
임대 계약 상태, 임차인의 수준, 임대료, 건물주와의 관계 등을 살펴야 합니다. 
매매가를 올리기 위해 건물주와 짜고 위장으로 임차인 노릇을 하는 사례가 있어 꼼꼼히 짚어보아야 됩니다. 


빌딩 매매에서 가장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공실률입니다. 
1년 동안 임대가 되지 않으면 연간 수익으로 수천만 원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회사(농협, 은행 등)나 실내장식 비용이 많이 들어 
쉽게 이사할 수 없는 병원이나 의원 등에 임대하는 것도 공실률을 낮추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 하나, 공실 부담이 작은 주거지 밀접 지역의 상권, 즉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항아리 모양의 
지역 내 상가도 좋습니다.  항아리 상권은 어떤 경우에도 수요가 줄지 않기 때문입니다. 


임장의 중요성

통상 일반 매매로 진행 할 경우 부동산업체가 실사를 대신해주는데, 
기존 빌딩주와 어떤 관계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대로 부동산 사장의 말만 믿어서는 안 됩니다. 
전문 업체에 맡겨 실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세 조사부터 관리 상태, 정화조 상태, 기계 시설 등을 포괄적으로 조사한 자료를 받아 보고 
충분히 검토한 뒤 매수를 결정해야 합니다.


빌딩투자의 경우 임대료는 10년 동안 연간 5%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법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땅값은 제한폭이 없어서 한해에 20~30%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대수입으로 대출이자나 세금을 감당할 수 있다면, 
코로나 사태로 공실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저가 매수가 가능한 지금이
투자하기에 좋은 타이밍이라 할 수 있습니다. 


80년대 이후 출생한 MZ세대들의 경우도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
빌딩 투자는 임대 수익과 시세 차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지금과 같은 부동산 침체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빌딩은 시세 차익이 두 배가 되기까지 5년 이상이 걸리고, 
두 자릿수의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반대로 안전한 투자 대상으로
현재 인기가 높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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