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금, 달러, 리츠(REITs)가 주식, 코인의 피난처?

청로엔 2022. 6. 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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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긴축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금, 달러나 리츠(REITs) 등이 안전자산의 투자 수단으로 부각되네요.

금 관련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로 KINDEX KRX금현물이 있습니다.

금은 증시 불황에 가격이 오르는 전통적인 자산 도피처로 꼽히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상승해온 금 가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p 인상)을 단행한 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금값의 경우 7만8000원대까지 올랐던 3월과 비교해선 낮아졌고, 6월 중순 이후 
7만6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연준의 통화 정책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금, 은, 귀금속에 대한 투자 비중 확대는 
자칫 위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헤지수단(방어막)으로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리츠 역시 
투자 대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에 따른 부동산 임대료 상승으로 배당이 줄어들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금리 인상기를 견딜 수 있고 임대료 전가력이 강한 오피스 리츠도 괜찮은 투자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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