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임의경매, 내년 상반기 쏟아져 나올듯

청로엔 2022. 12. 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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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들이 소유한 부동산의 이자와 대출금 상환에 실패하면서 
시장에 매물로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빚을 못 갚는 집주인이 점점 늘어나며 은행 등 채권자가 임의경매로 내놓는 
매물이 내년 초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권 등 인기 지역 매물도 임의경매로 나오고 있다. 
내달 예정된 서울지역 임의경매 13건 중 8건이 강남 3구 물건이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 강남구 도곡동 도곡1차아이파크,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등이다. 

경매에 임할 때 유치권이나, 법정지상권, 선순위권리자 등 권리관계를 
잘 파악하고 임해야 된다. 

금리가 안정될 때까지는 경매시장 부진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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