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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는 “올해는 주식 매수를 추천하고 있다"며 “향후 코스피지수는 1~2년 안으로 3000포인트도 기대해볼 만 하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2001년 9·11 사태 직전 폭락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거품 붕괴를 정확히
예고한 거시경제 전문가로, ‘한국의 닥터둠(Doom·파멸)’으로 불린다.
김 교수는 ‘정확한 예측을 하는 비관론자’로 유명하지만 “올해는 주식을 사야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우리 경제 전망을 봤을 때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올해 3월쯤 저점을 찍을 것으로 본다”며 “오는 3~5월 우호적인 증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김 교수는 “코스피 2400포인트를 지지선으로 본다”며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수는 있으나, 2400포인트 이하로 떨어진다면 매수를 추천한다”고 했다.
김 교수는 올해 코스피지수가 2700~28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장기적(향후 1~2년)으로는 3000포인트를 향해 갈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3% 성장을 가정했을 때 적정 코스피는 3072포인트 전후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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