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인터넷뱅크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비교 정리

청로엔 2023. 8.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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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이 낮은 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은행에서 플랫폼에 기반해 100% 비대면으로 서류 제출부터 대출 심사, 실행까지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카뱅, 케뱅 3%대 주담대 취급 : 중도상환해약금 없음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은 KB시세가 있거나 카카오뱅크 내부 기준에 따라 시세를 평가할 수 있는 
아파트 및 연립·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신규 주택구입 자금, 기존 주택담보대출 대환, 생활안정, 전월세보증금반환 대출을 취급한다.

개방형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연립·다세대의 주소 정보나 주택 용도 등 공적장부의 데이터를 수집·검증함으로써 
자동으로 담보 분류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담보 대상이 아파트인지 연립·다세대인지 구분하지 않고 
주소 입력만으로 주택을 찾을 수 있다.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챗봇 기능을 통해 100% 비대면으로 서류 제출부터 대출 심사, 실행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출용도

주택구입자금 목적은 세대 합산 무주택을 포함한 2주택 이하인 경우, 
생활안정자금 목적은 세대합산 1주택인 경우에 한해 대출 취급이 가능하다. 

   대출한도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규제 범위 내에서 최대 10억원이며, 
최소 대출신청 가능금액은 2,000만원 이상이다.

  대출 계약기간 및 상환기간

 15년·25년·35년·40년이며 만 39세 이하는 45년을 포함해 선택 약정할 수 있고, 
 거치기간은 비거치 또는 1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상환방법은 원금 균등 분할상환과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금리산출 기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한 것에 우대금리를 제외한 것으로, 이자부과시기는 대출 실행 시 원하는 
이체일자를 지정해 매월 납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를 적용한 대출금리는 7월 5일 기준 변동금리 선택 시 연 3.916%~6.686%이고, 
혼합금리 선택 시 5년 고정금리기간에는 3.809%~6.439%, 
고정금리기간 종료 후에는 3.985%~7.057%가 적용된다.

 중도상환해약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다만 중도상환해약금은 카카오뱅크의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에는 시행 1개월 전에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케이뱅크

케이뱅크의 아파트담보대출은 구입자금과 대환, 생활안정자금이 있으며,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비대면으로 최소 2일 만에 가능하다. 

전세대출상품은 전세 및 월세 보증금 모두 대출 가능하며 고정금리는 단일금리로 운영하고 있다.

생활안정자금의 경우 대출 대상은 한국부동산원이 시세를 산출하는 전국의 모든 아파트다. 
규제 범위 내에서 아파트의 가격과 지역, 대출 기간, 보유 주택 수, 대출 목적, 신용점수, 상환능력 및 
기존 부채 현황 등에 따라 고객별 한도가 산출된다.


 전·월세 등 임대차 계약이 있는 경우 대출이 불가능하다.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이 없다는 것이 특징으로 다른 은행에서 최저금리를 적용 받기 위해 
필요한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도 최저금리를 적용할 수 있다. 

  상환방식

 원금균등 분할상환,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해약금은 대출 실행 3년 이후 면제된다.

   금리

 최저 4.05%, 대출 한도는 최대 10억원으로 LTV·DTI·DSR 등 규제범위 내에서 아파트 소재지, 아파트 시세, 
개인 소득 및 부채현황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대출 기간

 10년~40년 범위 내 5년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대출을 신청할 아파트로 받은 기존 담보대출 금액은 전액 상환하는 조건으로 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를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대출금액 중 일부만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할 경우 대출 취소, 거절, 대출 만기 전 즉시 상환 등이 될 수 있다. 

기존 담보대출 금액보다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의 승인금액이 더 적은 경우 부족한 금액은 직접 준비해야 하며, 
기존 주택 처분의무 특약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대출 갈아타기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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