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이는 이 시기에 금리형 종목에 주목하자. 하루만 자금을 넣어도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는 금리형 ETF 가 있다. 금리형 ETF는 CD금리·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등 3개월 미만의 단기 금리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기준금리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이상 손실 위험이 없고 매일 이자수익을 지급한다. 여유 자금을 부담없이 보관할 수 있어 '파킹통장형' ETF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 ETF 시장 총 순자산(AUM)은 130조3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조원 이상(45%) 급증했다. 출처 : 매일경제 ETF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상품 수도 빠르게 늘어났다. 국내에 상장한 종목 수는 829개로 전년동기대비 151개(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