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엔 소액 투자

7월 21일에 2022년 세제 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 주요 내용 알아봅니다. ▲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를 1년간 한시 배제 기존에 적용되었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율(20%, 30%)을 2023년 5월 9일까지 1년간 한시 배제합니다.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보유·거주기간 재기산 제도 폐지 2주택자가 주택을 매각하는 경우 기존에 있던 주택의 보유기간, 거주기간을 재기산 하는 제도를 폐지하여 보유 주택의 비과세 요건 및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 요건 완화 신규주택을 취득한 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 기존 주택을 매각해야 하는 부분을 2년으로 완화하였으며 반드시 신규주택에 거주(전입)를 하지 않더라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1세대 2주택 비과세 요건을 ..

종부세를 줄이기 위하여 주택을 처분할 경우 양도소득세가 부담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 현행 소득세법은 2주택자에 대해 기본세율 6∼45%에 20%포인트를, 3주택자에는 30%포인트를 중과합니다. ​ 다주택자인 분들에게는 종부세는 물론, 양도세 또한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 중과대상이 아닌 경우 천천히 매도 중과 대상이 아닌 주택은 천천히 파는 것이 좋습니다. ​ 현행 세법에서 규정하는 중과 세율이 적용되지 않는 주택은 언제 처분해도 일반세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한시적 완화 기간에 처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 중과를 피한 주택까지 처분한다면 다른 주택의 양도차익과 합산되어 높은 세율을 적용받아 세부담이 오히려 커지게 됩니다. ​ ​ 양도차익이 큰 물건부터 처분하는게 유리 ​ 다음으로, 보유 중인 주택 중 ..

2020년 7·10 부동산 대책에 법인의 추가과세를 10%에서 20%로 늘리고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최고 세율인 6%로 올렸습니다. ​ 법인이 주택을 취득했을 때 내는 취득세를 12%까지 늘리면서 세금에 대한 부담이 높아졌습니다. 더불어 대출에 대한 규제가 높아졌습니다. ​ ​ ​ 이러한 이유로 인해 법인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를 포기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 법인으로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1주택자보다는 다주택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2년 3월 기준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세율은 양도차익 금액에 따라 최소 6%에서 최대 45%까지 적용됩니다. ​ 중과율까지 감안할 경우 최대 75%까지 적용됩니다. 개인은 과세표준이 연 1200만원이 넘으면 세율이 15%로 뛰어오르고 1억500..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실제로 집을 구하거나 경매로 부동산 정보를 구할때 필요한 유용한 사이트 소개 합니다. 1. 일사편리 ( https://kras.go.kr:444/cmmmain/goMainPage.do ) 토지나 건축물에 대한 종합증명서 등을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공동인증서나 아이핀 인증이 필요합니다. 2. 호갱노노 ( https://hogangnono.com/ ) 이 사이트의 최고 강점은 재개발, 재건축 지역을 파악하는데 아주 유용 합니다. - 초기 화면의 오른쪽 상단 사람 아이콘을 클릭하여 우선 가입합니다. - 다음으로 왼쪽 상단의 내 메뉴 옆에 위치한 톱니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내 메뉴에서 '서비스 설정' 화면으로 진입 합니다. - 서비스 설정 메뉴에..

부동산 투자시 세금을 절약하기 위해 법인을 많이들 설립합니다. 법인이 반드시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불리한 것 중의 하나가 부가가치세(VAT)입니다. 부가가치세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할 때 매출이 발생하면 납부하는 세금입니다. 부가가치세 = 매출세액 - 매입세액 개인의 경우 부동산은 상품으로 보지 않지만 법인에게 있어서 부동산은 상품, 즉 사업용 자산으로 보기 때문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합니다. 여기서 토지에는 부과하지 않고 건물분에 대해서만 거래가격의 10%를 부과합니다. 부가가치세는 양도차익이 아닌 거래가격의 10%입니다. 건물의(아파트 등) 매매가격이 6억원이라면 부가가치세는 6000만원입니다. 그러나, 전용면적 85㎡ 이하(수도권 외 읍·면 지역은 100㎡ 이하)에 해당하는 물건에는 부가가치세가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