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 배당주에 투자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배당금을 주기적으로 분배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추구하는 상품인 월배당형 ETF에 주목하자. 시장 변동성 관리에 유용한 장점이 있다. 2023년 6월 현재 S&P500이 2022년 10월 대비 20% 넘게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우량자산은 비우량 자산에 비해 변동성이 적고, 현금 흐름이 매월 안정적으로 발생한다면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분을 어느 정도 보전할 수 있다. 자산관리의 중심축이 적립에서 인출로 이동하고 있다. 생활비를 얻기 위해 자산을 단순히 매도하기보다는, 보유하며 자산 증식과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직장인이나 은퇴자들에게 매달 월급처럼 현금이 지급되는 ETF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월배당형 ETF 종류 1.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