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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03

요즘 부상하는 테크 ETF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테크 상장지수펀드(ETF)가 장·단기 성과에서 시장 지수를 앞서고 있다. 모바일,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테크 분야 기술이 발전하면서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미국 대표 테크 ETF인 ‘테크놀로지 셀렉트 섹터 SPDR(XLK)’은 올해 42.6% 오르면서 S&P500에 투자하는 ‘SPDR S&P500 트러스트(SPY)’와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QQQ)’를 앞섰다. XLK는 S&P500 내에서도 테크 분야 기업 60~70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ETF다. 순자산은 약 66조원에 달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등 빅테크뿐 아니라 서비스나우, 램리서치, 시놉시스, PTC 등 테크 기업을 골고루 담고 있다. 각종 모바일, 영상, 컴퓨팅 기술의 발달로..

소액투자 2023.11.11

금리형 ETF: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매일 이자가 복리

금리 급등으로 주식과 채권 모두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식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있지만 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 ​ 상장지수펀드(ETF)의 경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별 주식 투자보다는 대체자산 및 다양한 전략으로 투자가 가능한 ETF에 돈이 몰리고 있다. ​ ​ ETF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투자 대안으로 꼽히는 '채권·금리형' ETF에 주목하자. ​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지난달 19일 종가 기준 순자산(AUM)이 7조737억원으로 국내에서 순자산 7조원을 돌파한 ETF는 이 상품이 유일하다. ​ ​ ​ 지난 9월 중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의 순자산은 6조3000억원을 넘어서며 한국거..

소액투자 2023.11.04

해외주식 양도세 절약방법

해외주식 투자자라면 명심하고 있어야 할 것중의 하나가 세금이다. 국내주식의 경우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선 종목당 1% 또는 10억원어치 이상, 코스닥 시장에선 2% 또는 10억원어치 이상 보유한 대주주가 아니라면 주식 거래 차익에 대해 양도세를 내지 않는다. ​ ​ 하지만 해외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해외주식 투자자가 주식 매매로 이익을 얻었을 경우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기간은 5월이지만, 1월 1일~12월 31일에 발생한 양도소득는 미리 절세에 대비하자. ​ ​ ​ 해외주식 양도세는 해외주식으로 매매로 인한 이익과 손해를 모두 더한 상태에서 기본공제 250만원을 차감한 금액에 다시 22%(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율을 곱한 금액이다. ​ 보유 종목에서 손실이 났..

소액투자 2023.11.02

스탁옵션 잘 활용한다면 대박이 가능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은 높은 연봉이나 복지를 유능한 인재들에게 제공할 여유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럴경우 스톡옵션을 사용합니다. 회사가 실적이 잘나오거나, 성과를 거두어 회사가 성공하게 된다면 성과를 같이 나누기로 약속하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은 이러 제도를 통해 인재를 채용할 수 있습니다. 스톡옵션을 받고 입사한 인재는 내 주식을 내가 올린다는 마음가짐으로 애사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일을 하게 될것이고, 결국 개인과 회사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스톡옵션: 상법,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 법령에서는 주식매수선택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스탁옵션은 나중에 주식을 살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즉 미리 정해둔 가격으로 어..

소액투자 2023.10.30

발행어음 투자: 은행이자보다 높다.

발행어음은 은행 상품이 아닌 금융사에서 발행하는 것이라 다소 낯설게 느낄수 있다. 발행어음이란?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 원 이상의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 단기 금융상품이다. 주로 자금 조달을 위해 활용한다. 현재 4곳 증권사 즉,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사에서 발행한다. 금융사가 필요한 돈을 조달하기 위해 찍어내는 어음으로, 채권과 비슷하다. 1년 이내의 단기 투자 상품으로 시간이 지나면 처음 약정했던 금리를 제공한다. 1년 동안 100만 원을 빌려주면 1년 뒤에 12만 원을 주겠다는 약속이 적혀 있는 증서이다. 왜, 발행어음에 투자하는가? 단기 상품으로 돈을 오래 묶어두지 않아도 된다. 수시입출금 통장보다 더 높은 금리..

소액투자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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