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여윳돈 어디에다 투자할까? 예금, 적금

청로엔 2023. 11.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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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4%를 넘어섰다. 

지난달에만 5대 은행의 정기예금에 13조70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최고 10%가 넘는 적금 상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예금이나 적금 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1년 만기)은 최고 4.35%의 금리가 적용된다.

Sh수협은행의 '헤이 정기예금'과

전북은행의 'JB123 정기예금'은

금리는 각각 4.30%에 이른다.

 

 

연말 은행권이 수신경쟁에 나서면서

정기예금 금리가 오르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4.05%까지 오른 상태다.

 

 

 

 

은행권 예금금리가 오르는 것은

연말 만기가 도래하는 정기예금을 다시 유치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말 시중은행이 자금 조달을 위해

고금리 특판을 내놓으면서

정기예금으로 자금이 대거 몰렸고,

1년 뒤 만기가 찾아온 것이다.

 

 

전북은행은 최고 13.60% 금리의 'JB슈퍼씨드 적금'을 내놨다.

기본이율 3.6%인 해당 상품은 매월 지급되는 '씨드'를 확인해

10%의 추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씨드' 500개 중 1개가 10%의 금리를 추가하는 '슈퍼씨드'다.

 

 

 

이외에도 '광주은행제휴적금with유플러스닷컴'와

'우리은행 데일리 워킹 적금'은 최고 13.6%, 11% 금리를 제공한다.

 

 

만 60세 이상이 가입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최고1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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