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중소·중견기업 청년, 전세보증금 2억 대출

청로엔 2024. 1. 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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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층 대상 부동산 대책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는 청년(만19~34세)의 

전세자금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 

 

임차 보증금 2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확대해 대상자를 늘리고, 

대출한도는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린다. 

대출 시 적용 금리는 소득 기준에 따라

연 1.5~2.4% 수준을 적용한다.

 

 

 

 정부는 청년·신혼부부 수요조사를 통해

주방·다용도실을 없애거나

 공유 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특화주택을 분양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도심에 복층·공유형 등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청년 특화 공공임대도 공급할 계획이다.

 

출처 : 시사저널e

 

 

청년의 생계비 부담도 줄여준다.

 

내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1.7%) 동결로

상환 부담을 줄이고,

학자금 대출 중 생활비 대출한도도

연 3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늘린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연체 가산 이자율도

월 1.2%에서 0.5%로 낮춘다.

 

 

 

청년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목표를 지난해

수준(2만20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국가전문자격시험 공인어학성적 인정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만기 5년인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가입하고 나서

중도해지해도 비과세를 적용해주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사망, 해외이주, 천재지변, 퇴직·폐업, 첫 주택 구입 등으로

중도해지할 경우에만 정부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유지해줬는데,

앞으로는 혼인·출산으로 중도해지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최소 가입 기간을 완화해준다.

 

그간 잔여 복무 기간이 최소 6개월은 남아있어야 가입이 가능했는데,

전역을 1개월을 앞두고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전역 이후 목돈을 마련을 위한

고금리 자유적립식 정기적금 상품이다.

 

 

 

만기 해지 시 이자소득 비과세 및 국가 예산으로

지급되는 1% 이자지원금과 매칭지원금 등이

함께 지급된다.

은행별로 월 20만원,

1인당 최대 월 40만원 이내로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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