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실손 300만원 이상 타면 보험료 폭탄

청로엔 2024. 1. 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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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인 

보험상품은  실손보험이다. 

 

 

실손보험에서 누구는 매일 병원을 다니면서

 보험금을 타내고 

반면에,  누군가가 대신 보험료를 내고 있다는 비판이

계속있어 왔었다.  

 

 

오는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에선 

보험금을 많이 탄 사람의 이듬해 보험료를 높이는 제도가 시행된다.

 

 

출처: 서울신문

 

 

 금융감독원은 오는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의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도를 시행한다. 

 

 

1년간 비급여 보험금을 많이 받았다면

 다음 해 더 비싼 보험료를 내게 되고, 

반대로 받은 적이 없다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험금을 한 푼도 타지 않았다면

 보험료는 5% 할인되는 구조이다.  

반면 받은 보험금이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인 경우 보험료가 100% 할증되고

 300만 원 넘게 받았다면 300% 할증이 적용된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보험료 인상 여부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5월부터는 보험금 조회시스템이 구축된다. 

 

 

 

개별 보험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된다.

 

 

 

지금까지 받은 비급여 보험금이 얼마인지,

다음에 예상되는 할인이나 할증 단계,

또 얼마를 더 받으면 할증이 붙는지 등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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