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다양한 자산관리 방법을 고민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테크를 도와줄 든든한 저축은행 상품 정보 공유 합니다.
시중은행 대신 저축은행을 통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별 1인당 원금·이자 합산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위험성도 적습니다.
은행보다 더 높은 예·적금 금리를 제공해
고객들의 관심은 높지만,
2금융권이라는 이유로 안전성에 의문을 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예금자보호한도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됩니다.
예금자보호한도란
금융사가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예금자에게
예금을 돌려줄 수 없게 됐을 때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사 대신 지급해주는 것을 말한다.
예금자보호한도 내에서
우리의 자산을 늘려줄 알짜배기 상품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저축은행들이 선보이는 파킹통장에
주목하자.
금융사 입장에서 파킹통장은
정기예금에 비해 금리가 낮고
예치 기간이 짧아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저축은행들은 고금리 파킹통장을 선보이며
신규 고객을 늘리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의 파킹통장이 대표적이다.
OK페이통장은
간편결제 이용이 일상화되어 있는
MZ세대들의 소비 추세에 맞춰 특화된 금리 혜택을 주는
‘페이 맞춤형’ 입출금통장으로,
4대 페이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토스페이)에
OK페이통장을 결제·충전계좌로
등록하면 우대금리(연 3.0%)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OK페이통장의 기본금리는 50만원까지
연 4.0%(세전)를 적용하며,
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연 0.5%(세전)를 준다.
여기에 OK페이통장을 4대 페이사 결제·충전계좌로 등록 시
제공하는 우대금리 연 3.0%(세전)를 더하면,
50만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선 최고 연 7%(세전)라는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0만원 초과분도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3.5%(세전)의 금리를 적용한다.
OK짠테크통장도
하루만 맡겨도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통장(파킹통장) 상품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 없이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OK짠테크통장은
50만원까지 연 7%(세전)를 적용하며,
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도 연 3.5%(세전)를 준다.
두 파킹통장 모두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수신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파킹통장 외에 고금리 적금 상품에 대해 알아보자.
웰컴저축은행은
연간 10~14%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 금리의
적금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롯데카드와 함께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4%(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라이킷(LIKIT)적금’을 출시했다.
‘웰뱅라이킷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이내에서
적립이 가능한 12개월 만기 적금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2.0%(세전)이며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12%p의 우대금리를 받아
최고 연14%(세전)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요건은 세 가지다.
첫째, 롯데카드 결제계좌를 당행 입출금계좌로 지정하고
3개월 이상 납부할 경우 2%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둘째, LOCA LIKIT 카드로
누적사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7%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셋째, LOCA LIKIT 카드로 통신비 및 공과금,
아파트 관리비 등 자동이체 납부 실적이 3개월 이상인 경우
3%p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둘째와 셋째 우대금리 요건은 적금 가입 직전 6개월간
롯데 개인신용카드 실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 상품은 웰컴디지털뱅크앱에서 가입 가능하며,
1만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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