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고수의 장바구니: 개인형퇴직연금(IRP)으로 연 50% 수익

청로엔 2024. 3. 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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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퇴직연금(IRP)은

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이직 시에 받은 퇴직금과 본인이 추가로 

납입한 개인부담금을 적립·운용하여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입니다.

 

IRP 를 통해 수익을 향상 시키는 방법에 대해

공유합니다.

 

 

1. 분산투자

 

 IRP 계좌에서는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투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 채권, 펀드, ETF 등에 

분산투자하여 위험을 분산시키고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자산 배분

 

IRP 계좌에서는 자산 배분을 통해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조절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거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3. 정기적인 관리

 

IRP 계좌에서는 정기적으로 자산을 관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비중을 조절하거나, 

수익률이 낮은 상품을 교체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세액공제

 

IRP 계좌에 납입한 금액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총 급여액이 5,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16.5%,

이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13.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수수료 확인

 

IRP 계좌에서는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수료를 확인하고,

수수료가 저렴한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경제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많은 연금투자자를 보유한 미래에셋증권에 의뢰해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1670명의 계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평균 51.94%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8.73%)의 2.7배를 넘을 뿐 아니라

1년전인 2022년 수익률 상위 1% 고객의

평균 수익률 6.39%보다도 8배 이상 높은 것입니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뛰어난 수익을 거둔 이들 연금 초고수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원금보장형 상품 비중이 10%도 되지 않고,

 

 

 

대신 이들의 계좌에는

대부분 상장지수펀드(ETF)가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2022년 17%에 그쳤던 ETF 투자 비중이

1년새 무려 80%까지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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