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

환율에 유익한 이 카드

청로엔 2024. 12. 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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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당 원화값은 올해 초 1300원 수준에서

23일에는 1450원까지 떨어졌다(환율 상승).

 

 

 

100엔당 원화값도 연초 855원에서 23일엔 926원까지 추락했다.

유로나 파운드 등 대부분의 통화 대비 원화값이 10% 이상 떨어졌다.

 

 

 

 

 

해외여행을 떠난 여행객에게 무료 환전이나 해외 ATM 출금 수수료 면제,

자동 환전 및 예치금 이자 지급 혜택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트래블 체크카드이다.

 

 

 

환율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원하는 환율에 맞춰 돈을 환전할 수 있는 트래블 체크카드는

눈여겨 보야 된다. 더불어, 금융사들이 지정 환율 자동 환전 서비스 등도 제공해 주고 있다.

 

 

 

 

여행객이 많이 찾는 미국과 일본, 유럽 등 국가의 통화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본인이 원하는 시점(환율)에 돈을 환전해 쓸 수 있는 체크카드도 인기가 높다.

 

 

 

 

신한금융의 ‘SOL트래블 체크카드’,

우리금융의 ‘위비트래블 체크카드’ 등은 은행과 연계해 미리 환전한 금액이나

쓰고 남은 금액에 대한 예치 이자를 지급한다.

 

 

KB국민카드의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국내 이용금액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11월까지 해외 체크카드 이용액이 가장 많은 곳은

하나카드 2조2533억원,

신한카드 1조5118억원,

우리카드 5554억원,

KB국민카드 4494억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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