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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토지보상금 수도권에 풀린다(ft. 투자처 굿 뉴스)

청로엔 2022. 1. 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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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주택지구 등 협의보상을 개시했거나 보상을 앞두고 있어
전국적으로 32조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린다는 소식 공유 합니다. 

* 포스팅 자료출처: 26일 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

 

토지보상금 32조원 84%가 수도권에 집중됩니다.

 




토지보상 예상 사업 지구가 전국 92곳으로 84%가(26조원) 수도권이고 
1조원 이상 지역으로 고양·남양주 등 5곳에 달합니다.


전국에서 토지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는 
공공주택지구,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연구개발특구 및 
투자선도지구 등 총 92곳 입니다. 

면적 기준으로는 61.83㎢로 여의도 면적(2.9㎢)의 21.3배가 넘고, 
토지보상금은 30조5,628억원 규모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수도권에서 1조원 이상 규모로 토지보상금이 풀리는 지자체는 5곳으로

고양시 6조7,130억원, 남양주시 6조970억원, 

 

용인시 4조8,786억원, 부천시 2조3,447억원, 안산시 1조4,617억원 입니다.

 

 

 


사업지구별로 공공주택지구 및 공공지원임대주택 

촉진지구에서 가장 많은 토지보상금이 풀립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와 

대전 동구 공공주택지구가 각각 3월과 6월에 협의보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현금 유동성 억제를 위해 대토보상 등을 활용할 예정이어서 실제 시중에 풀리는 토지보상금 규모는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 대토보상:  공공개발로 본인 소유의 땅이 수용되는 토지주에게 현금 대신 해당 지역의 다른 토지로 보상하는 제도. 


 효과전망

거액의 유동성 자금이 시장에 풀리는 관계로 최근 조정국면을 맡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집값 상승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토지보상금의 84%가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풀리는 관계로 

 

인근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을 유발할 것으로 보이고,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말은, 올해 상기 지역이 투자처로서 홧한 플레이스로

투자자들에게는 하나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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